[경기 광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 광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평가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된 경기 광주시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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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시에 따르면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