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유스필은 HA필러 브랜드 `샤르데냐(SARDENYA)`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억원, 1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스필 인수는 알에프텍 신규 사업의 방향성이 구체화되는 첫 단계”라며 “제이준코스메틱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자회사인 알에프텍이 필러 사업에 진출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