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양대 사업인 렌탈과 가전사업 모두 매출, 수주, 신규 계정수 등에서 목표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렌탈사업은 슈퍼정수기 등 신제품의 성공적인 런칭과 판매 조직의 적극적인 확대를 통해 신규 계정 30만을 돌파하며 업계 2위 자리를 굳혔다. 가전사업도 가스레인지 등 주력 품목의 선전과 적극적인 빌트인 시장 공략으로 773억 원을 수주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면서 탄탄한 사업 구조를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이사는 “슈퍼정수기, 슈퍼청정기와 같은 가성비 좋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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