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새마을금고 "부실 징후 금고 퇴출"…조기경보시스템 도입

  • 등록 2015-11-29 오후 2:41:51

    수정 2015-11-29 오후 2:41:51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26일 제주도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신 회장은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해 부실징후가 있는 금고는 조기에 감사하겠다”며 “감사를 통해 안 되겠다 싶으면 퇴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우선 부실징후가 있는 금고에 대해 원점에서 감사를 하고 각 금고에 맞는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독자생존이 어려우면 인근 금고와 합병 등을 통해 퇴출한다. 새마을금고는 6월말 현재 1352개로 총자산 대비 순자본비율이 4% 미만으로 하락해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금고 수는 196개다. 이는 전체 금고 수의 14.5% 수준이다. 새마을금고는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 후 10월에 5~10개 금고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2017년까지 조기경보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11월 1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1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11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