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은 지난 9월 사명 ‘능률교육’과 별도로 ‘NE 능률’이라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와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고 온라인 개편 작업을 마쳤다. 이어 기존 유초등, 중고등, 성인 등 학습대상별로 나뉘어 있던 교재 지원 사이트를 엔이 북스로 통합, 개편해 9월 말 첫선을 보였다.
엔이 북스는 엔이 빌드 앤 그로우(NE Build & Grow) 유초등 원서형 교재, 초중고 참고서와 교과서 자습서, 토마토 수험서 등 NE 능률이 출간하는 모든 교재 정보를 한곳에 모은 사이트로, 복잡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구성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용 페이지와 선생님용 페이지를 구분하여 각 이용 목적에 맞는 교재 학습 자료와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했다. 웹 호환성을 높여 다양한 웹 브라우저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주요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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