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언 자판기 호스를 녹이는 과정에서 전기 스토브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자판기에 물을 공급하는 호스가 한파로 갑자기 얼어붙어 이를 녹이기 위해 40여분 전 창고 내에 휴대용 전기 스토브를 설치했다”는 휴게소 관계자의 말에 따라 스토브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등록 2014-01-10 오후 2:08:24
수정 2014-01-10 오후 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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