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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비잘 렝 GE오일앤가스 부문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과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 등 GE측 주요인사 8명이 동행했으며, 현대중공업과 GE 간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이들은 현대중공업(009540) 문화관 내 아산기념전시실에 들러 방명록에 서명한 뒤, 이재성 대표이사 등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안내로 조선야드와 엔진공장을 시찰했으며 현대중공업의 기술력과 규모에 큰 관심을 보였다.
GE는 파워&워터, 오일&가스, 항공, 캐피탈 등 총 8개 사업군을 갖추고 전 세계 16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470억 달러를 달성했고 종업원만 30만여 명을 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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