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잔디마당, 핸드볼경기장, 올림픽홀, 수변무대 등 4곳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홀 오브 페임’이라는 새 무대도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가 조명하고 싶은 뮤지션을 중심으로 테마와 라인업을 꾸며나가는 공간이다. 양일 한 팀씩 선정되며 이들과 관련 있는 동료·선후배 뮤지션 10개팀이 출연한다.
오픈 스테이지 ‘버스킹 인 더 파크’, 디제잉 ‘고스트 댄싱’, 지난해 론칭해 호응을 얻은 전시 이벤트 ‘아트+워크’ 등이 마련된다.
페스티벌로는 드물게 전체 수용인원을 정해놓고 티켓을 판매하는 방식도 유지한다.
31일 1차 라인업과 페스티벌 레이디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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