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용진 부회장님, 출장 중 불편드려 죄송"

해외 로밍 품질 보완 펌웨어 배포
  • 등록 2010-07-06 오후 1:36:01

    수정 2010-07-06 오후 1:42:32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6일 트위터를 통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지적한 갤럭시S의 통화품질 불량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삼성전자 측은 "출장 중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갤럭시S의 해외 로밍 통화품질 최적화 등을 보완한 펌웨어(DF30)가 지난 30일 등록돼 배포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를 업데이트를 하시면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다"며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도 해결이 안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미국 출장 중에 갤럭시S를 사용하던 중 갑자기 먹통이 됐고, 유심카드가 인식이 안된다며 트위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 화제를 모았다.
(관련 기사 ☞ 정용진 부회장 "갤럭시S 먹통..국제전파미아 된 기분")

▶ 관련기사 ◀
☞코스피 1660선 회복..중국 증시 반등
☞삼성전자 "버블세탁기로 北美 시장 공략"
☞"프로젝터가 손 안에 쏙~"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희애 '자기 관리 끝판왕'
  • 손바닥 얼굴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