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매립형 AV 내비게이션 출시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현대오토넷(042100)은 전국 150개 대리점에서 프리미엄 매립형(in-dash) AV 내비게이션 ‘폰터스 이글 스페셜’을 본격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폰터스 이글 스페셜’은  현대차(005380)그룹 계열사인 현대오토넷의 기술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순정제품 수준의 높은 신뢰도와 품질을 확보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 800*480의 고해상도 LCD를 적용한 제품으로는 최초로 고객 신뢰도가 높은 지도 소프트웨어 맵피를 탑재했고, 다양한 첨단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현대오토넷 관계자는 “이글 스페셜은 순정제품 수준의 신뢰도와 품질, 차량 실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1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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