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제휴를 맺고 기내지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여행 매거진과 티웨이항공 기내지가 앞뒤로 합쳐진 독특한 형태로 제작됐다. 앞에서 펼치면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매거진으로, 뒤에서 펼치면 티웨이항공의 소식이 담긴 기내지로 열람할 수 있다.
새로운 기내지는 티웨이항공 전 항공기 기내의 좌석 앞주머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내지는 3개월 주기로 발간되며, 3월부터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봄호에는 티웨이항공의 취항지인 호주 시드니, 베트남, 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등 다양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티웨이항공 기내지는 홈페이지에서 웹진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기내지 감상을 통해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며 “탑승객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여행 콘텐츠 제공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