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장난감대여점에 마련된 도화동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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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시·도 교육감 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4시 기준 경기도지역 투표율은 44.7%로 집계됐다. 지난 지방선거 같은 시간 대비 50.7%보다 6%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기도 전체 선거인 1149만7026명 가운데 513만9186명이 투표했다.
경기도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과천시 57.7%로 나왔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평택시 38.1%로 나왔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54.2% 수정구 45.9% 중원구 45.7% △수원시 권선구 43.3% 장안구 47.0% 팔달구 43.0% 영통구 46.7% △용인시 수지구 50.6% 기흥구 48.8% 처인구 42.2% △화성시 41.4% △의정부시 41.6% △남양주시 43.4% △구리시 47.5%등이다.
한편 이번 선거 경기도 유권자는 1149만7206명이다.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