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폰타나가 1인용 파스타소스 신제품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와 ‘로스티드 갈릭 화이트 라구’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폰타나 1인용 파스타소스 신제품 ‘투움바’ ‘화이트라구’ (사진=폰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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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가 올 초 새롭게 출시한 파우치 형태의 파스타소스 6종은 다양한 맛과 1~2인 가구에 적당한 용량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폰타나는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소스’와 ‘화이트 라구 파스타소스’를 병타입에 이어 1인용 파우치 타입으로도 선보인다.
폰타나 파우치 파스타소스는 깔끔하게 1인분씩 포장돼 1인 가구는 물론 한 가족 내에서도 각자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편리해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투움바 파스타소스’는 구운 양송이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레드페퍼, 블랙페퍼를 넣어 깔끔한 뒷맛이 매력적인 파스타소스로 유명 레스토랑 못지 않은 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소스’는 다진 고기를 아낌없이 넣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라구소스와 크림소스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2020~2021년 미쉐렌 가이드에 선정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인 ‘화이트 라구 파스타소스’는 익숙한 토마토 라구소스와 달리 크림을 베이스로 만들어 국내에 없던 새로운 이탈리안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1~2인가구도 집에서 유명 레스토랑의 파스타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며 “폰타나 1인용 파스타소스가 맛과 간편함은 물론, 캠핑이나 야외활동 시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요리 필수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폰타나 1인용 파스타소스 신제품은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