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는 미식여행과 와인 원산지로 알려진 이탈리아 볼로냐 노선을 내년 4월10일부터 10월18일까지 주 3회 신규 취항한다. 다른 이탈리아 도시로 가는데도 용이해 핀에어 아시아 환승 고객의 선택을 폭을 넓혔다.
프랑스 보르도 노선은 5월11일부터 9월14일까지 주 2회 운항한다. 보르도는 전 세계 와인의 수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매력적인 도시다.
한편 핀에어는 인기 여행지 노선 증편에도 나선다. 여름 최성수기 시즌에는 알라냐-가지파사, 팔마 데 마요르카, 스플리트, 텔아비브의 노선을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내년 4월24일부터 10월23일까지 헬싱키, 이발로, 키틸라 사이 경유 항공편도 증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