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아피타닙 개발 차질 없다” 해명에 강세

  • 등록 2016-12-06 오전 9:35:26

    수정 2016-12-06 오전 9:35:26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항암제 아파티닙의 글로벌 임상과 기술 이전(라이센스 아웃)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적극 해명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일대비 7.63% 오른 1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약 개발 차질에 대한 우려로 전날 14% 이상 급락하는 등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대표가 직접 해명에 나서면서 안심한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정민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주가 하락과 관련 “아파티닙의 글로벌 3상은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라이센스 아웃 협상 또한 제대로 진행되고 있고 협상에 실패했다거나 중단했다는 것은 악의적인 루머”라고 밝혔다. 아울러 “BTK저해제 등 다른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도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주가 하락에 대해 의아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반드시 좋은 성과로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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