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구로문화재단과 지역을 대표하는 서울디지털단지 내 기업인 유니트아이엔씨가 후원 협약을 맺었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문화 권리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문화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기업들과 더 많은 교류를 통해 근로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기업들이 편안하게 후원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다양하게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설립된 유니트아이엔씨는 니트 의류 수출 전문기업(미국 수출 100%)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1086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밸리 마리오타워에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