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실속형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웰네이처(WELLNATURE)’가 6월 데일리 케어 및 여름용 신제품 9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웰네이처’는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으로 30~4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제품이다.
‘웰네이처’에는 미국 NASA(나사)의 연구 결과 피부 유해 성분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산세베리아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미세먼지나 황사, 중금속이 피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 아마존강, 티베트 고원 등 사람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은 깨끗한 청정지역의 천연 원료를 사용, 피부의 건강을 생각했다.
이번에 출시된 ‘웰네이처’ 9종은 클렌징 라인 2종, 여름용 자외선 차단 라인 2종, 아쿠아 라인 1종, 헤어·바디 라인 4종으로 구성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웰네이처’에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자연주의 화장품보다 경쟁력이 높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