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시장의 최대 화두는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이다. 서울숲2차 푸르지오는 이 두가지 혜택을 다 받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내 주요아파트 가격들이 하락을 넘어 폭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접한 서울숲 1차 푸르지오, 한강 푸르지오 등이 그 시세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것은 우수한 조망권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실제로 서울숲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조망권과 함께 삼성동 코엑스, 아이파크, 동호대교 및 성수대교로 이어지는 도시야경은 마치 특급호텔에 와 있는 듯 황홀경을 안겨준다. 특히, ‘서울숲2차 푸르지오‘의 한강 조망권 등 입지조건은 인접한 G건설사와 S건설사 아파트에 비해 탁월하다는 평가다.
또 분양가가 기존 서울숲1차 푸르지오 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44평 1층의 경우 필로티를 통해 사실상 3층 높이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1차 108.9㎡(구 33평형) 매매가와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며 잔여가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계약과 관련한 불필요한 분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금호동4가 235번지 일대에 위치한 금호14구역은 그 일대가 푸르지오타운으로 불린다. 현재 입주 분양중인 서울숲2차 푸르지오 외에도 옥수초등학교를 감싸고 2000년 입주한 1689세대의 한강푸르지오와 888세대 규모의 서울숲1차 푸르지오가 2007년에 입주해 총 3284세대의 타운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숲2차 푸르지오에서는 도시 야경을 내 집 거실에 앉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한강 조망권이 일품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지리적 여건과 함께 강남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 특성 때문에 메이저급 건설사들이 앞 다투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압구정, 역삼동으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의 이용이 편리하다. 성수동 이마트가 근접거리에 있을 뿐 아니라 걸어서 15분 거리에 서울의 허파라 불리는 서울숲이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와 지하통로로 연결된 한강시민공원, 단지 서측에 있는 달맞이공원, 인근 응봉산과 응봉근린공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생활 만족도가 높다.
59㎡~114㎡형 707세대로 구성돼 있고, 벽천 중앙광장과 자연형실개천을 조성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아울러 데크형 주차장과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이 제공돼 입주민의 편의를 한층 높였다.
한강과 접한 가파른 곳에 지어져 생긴 20m의 경사 차이는 데크 설계를 통해 불편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완화했다. 오히려 경사지에 맞는 데크설계는 단지 개방감을 높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화목류와 녹음수, 유실수 등을 단지 곳곳에 심었다. 산책 도중 쉬는 공간에는 앉음벽과 평상을 배치한 것도 눈길을 끈다. 단지의 중심에 벽천이나 게류를 비롯한 수경시설을 꾸민 반면, 주차공간은 지하로 끌어내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완성하고 있다.
샘플하우스 관람은 예약자에 한에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자에 한해 계약이 체결되면 입주청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53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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