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2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대비 2만원(3.63%) 오른 57만1000원을, 삼성전자는 1만4000원(2.43%) 내린 56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와 포스코의 주가는 1만원 가량 격차를 두고 매매가 체결됐으나 오후 들어 포스코가 상승폭을 키우며 주가가 역전됐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의 주가는 D램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약세를 나타냈던 반면 포스코는 철강산업 호황에 힘입어 강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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