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등 10사,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 등록 2004-11-01 오후 12:00:30

    수정 2004-11-01 오후 12:00:30

[edaily 이승우기자] 코스닥위원회는 지난 주(10월25일~10월29일) 에이블씨엔씨 등 10개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코스닥위원회의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내년 1월 중에 공모를 해서 2월 중에 등록하게 된다. 자동차 내장 카펫을 주로 생산하는 두올산업은 작년 매출액 329억1400만원, 순이익 15억2700만원을 올렸다. 주간사는 메리츠증권. SRAM을 생산하는 이엠엘에스아이는 작년 매출액이 695억5900만원이며 순이익은 107억7700만원이다. 대우증권이 주간사다.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만드는 업체로 작년 449억1000만원의 매출액과 18억1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우리증권이 주간사다. 비올디벨로퍼즈는 광기록매체 제조업체로 작년 104억2800만원의 매출액과 3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간사는 한화증권이다. 동양계전공업은 휴대폰 충전기 생산 업체로 작년 1233억6700만원의 매출액과 87억6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교보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리스템은 방사선 장치 제조업체로 작년 232억400만원의 매출액과 18억31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주간사는 키움닷컴. 에이블씨엔씨는 저가 화장품 `미샤`로 유명한 화장품 제조업체로 작년 129억5900만원의 매출액과 21억9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간사다. 디아이디는 백라이트 유닛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836억9200만원, 30억2200만원이었다. 주간사는 SK증권. 엠에이티는 LCD용 가스 스크루버 제조업체로 작년 66억8400만원의 매출액과 6억75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동양증권을 주간사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작년 104억6900만원의 매출액과 36억3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간사는 동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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