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전·하아닉스 강보합…TSMC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

  • 등록 2024-10-17 오전 9:07:35

    수정 2024-10-17 오전 9:07:3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1%미만 수준으로 강보합권에서 머물고 있다. 네덜란드 반도체기업 ASML의 실적 충격에 벗어난 가운데 시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7% 오른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95% 오른 19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예정된 TSMC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TSMC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36.5% 증가한 236억2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인 233억3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이날 공개되는 전체 3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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