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봄맞이 중국 패키지여행 예약 증가"

  • 등록 2024-04-09 오전 9:43:02

    수정 2024-04-09 오전 9:43:02

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랑풍선은 봄을 맞아 중국 패키지여행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중국은 장가계나 백두산, 태항산 등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들이 많아 자연을 즐기기 좋은 날씨인 봄과 가을에 여행객들의 수요가 증가한다.

실제로 노랑풍선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중국 패키지여행 예약률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98%가량 회복했으며, 4월부터 6월까지의 패키지여행 예약률 역시 2019년 대비 약 70%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중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관광지인 장가계, 백두산 지역 상품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장가계 대협곡 입구에 전용 라운지를 오픈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휴식 공간과 음료, 현지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 중국 여행은 장가계나 백두산, 태항산, 몽골 등 풍경구 위주의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각 시즌 별로 청도나 대련 같은 저가 위주의 상품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