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株,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소식에 개장 전 동반 강세

  • 등록 2023-10-09 오후 9:40:57

    수정 2023-10-09 오후 9:40:5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충돌로 중동지역의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미국 방산주들이 움직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전 8시 40분 기준 록히드마틴(LMT)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4.56% 상승한 419.01달러에 움직이고 있으며, RTX(RTX)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91% 오른 72.50달러에, 노스롭그루만(NOC)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3.12% 오른 436.43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 간의 충돌 확대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대리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한편 미국은 이스라엘에 세계 최대 핵추진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를 전진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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