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업계는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객들이 대출 금리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혹은 금융 승인이 나지 않아 자동차 구매를 보류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GS글로벌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솔루션 제공은 물론 지속적으로 양질의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전통적인 모빌리티 금융시장의 핵심 캐피탈사로 공격적인 영업력과 탄력적인 심사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T4K 구매 고객들의 구매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과도 제휴 금융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조건의 금리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농어촌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차종인 1톤 트럭 중 특히 T4K의 전력 에너지를 외부로 보내는 V2L(Vehicle to Load)의 활용도에 주목하며, 구매하고자 하는 조합원들에게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국내 대표 금융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T4K의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편,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