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드 코스메틱, 탄생 10주년 맞아 '그린 스플래쉬' 캠페인 진행

  • 등록 2022-03-07 오전 10:00:41

    수정 2022-03-07 오전 10:00: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블라이드(BLITHE)는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그린 스플래쉬(Green Splash)’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블라이드)
3월 한 달 동안 블라이드 코스메틱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누적 100만 개 판매된 베스트셀러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세수팩)’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제품을 물에 풀었을 때 일렁이는 ‘초록 물결’을 ‘힐링’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블라이드는 환경을 생각한 지속 가능 경영 실천을 이어간다. 그간 소이잉크(soy ink) 인쇄, 친환경 종이 완충재를 사용해 온 블라이드는 캠페인 일환으로 세수팩 제품의 리무버블 라벨을 교체하고 세수팩 공병 이벤트를 전개한다.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그린 스플래쉬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구매 시 친환경 소재로 만든 ‘그린 스플래쉬 타이벡 파우치’를 증정하며 3월 7일부터 2주 동안 공식몰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파우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사용한 자원순환 제품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블라이드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블라이드 코스메틱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브랜드에 대한 우리 모두의 애정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믿음 덕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10년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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