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뉴스위크 선정 '한국 최고 병원 2022'에 선정

비공공/비대학 병원 중 서울권 1위
  • 등록 2022-03-04 오전 9:52:49

    수정 2022-03-04 오전 9:52:4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 워크스루를 개발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2)에서 한국 최고 병원(BEST Hospitals 2022 - South Korea) 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고 4일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평가점수 71.41점으로 전체 81위를 기록하며 비대학, 비공공 병원 중 서울권 1위를 기록했다. 1위부터 3위는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이 차지하는 등 순위권 병원 대부분이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국공립 병원들인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많은 대형병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결과로 양지병원은 중소병원도 우수 의료진 확보, 풍부한 임상경험, 체계적인 진료 및 치료시스템과 수(시)술 역량 등을 보유한다면 높은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음을 보여줬다.

김상일 병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진료 편의성과 환자 검사 안전성을 위해 병원 의료진과 직원이 아낌없는 노력을 해왔다”라며 “오미크론 변이가 최정점으로 판단되는 현 시점에서 보다 스마트한 병원 환경을 조성해 환자 감염 안전성을 확보하고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위한 최고 매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위크‘ 는 독일 글로벌 통계조사그룹 ’스타티스타(Statista)‘ 에 의뢰해 3개월간 8만명 이상의 현직 의료전문가 추천, 환자만족도, 환자 안전 및 위생 상태 등 의료성과지표 조사결과를 토대로 전 세계 27개국의 2,200개 병원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WORLD’S BEST Hospitals2022 - TOP 250 GLOBAL 과 주요 국가별 ‘BEST Hospitals2022’ 로 분류됐다. 주요 평가국가는 한국을 포함,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 등 27개국이며 세계최고 병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 ‘메이요 클리닉’ 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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