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축지구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라코드가 분양을 진행한다.
| (사진=라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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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드는 지축지구에 지어지는 첫 번째 오피스텔로, 지하철 3호선 지축역과 거리는 300m. 도보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라코드가 자리한 지축지구는 고양시의 대표 택지지구로 서울 진관동과 붙어 있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은 서울 구파발역과 한 정거장, 연신내역과는 두 정거장 거리로 서울 접근성 또한 갖췄다.
라코드는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이며, 총 180실이 임대 수요가 높은 20㎡에서 23㎡로 구성돼 있다. 1층은 근린생활시설 16실이 들어서고, 주차는 가구당 1대 주차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등 다양한 풀퍼니시드 옵션이 제공된다. 수납공간이 여유롭고, 로이복층 유리 시공으로 단열도 뛰어나다. 보안 시스템도 강화돼 안정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어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의 종로3가역, 을지로3가역, 서울 강남권의 고속터미널역, 교대역에 25~45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연신내역에 2023년 GTX-A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
한편 라코드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