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녹십자셀·엠에스, '이뮨셀' 희귀의약품 지정에 동반 급등

  • 등록 2018-08-20 오전 9:23:10

    수정 2018-08-20 오전 9:23:1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녹십자셀(031390)이 항암제 ‘이뮨셀-엘씨’가 희귀의약품에 지정 됐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녹십자셀은 전 거래일 보다 7450원(16.28%)오른 5만3200원에 거래중이다.

녹십자셀은 지난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뇌종양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받았다고 밝히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같은 시각 계열사 녹십자엠에스(142280)도 이 영향을 받아 전 거래일 보다 1550원(14.83%)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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