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사진=광동제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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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광동제약(009290)이 피부건조 증상을 개선해주는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나큐아크림은 각질이 생긴 피부, 닭살 같은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 각화증(굳은살), 성인 거친 피부, 고령자 건피증에 효과적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다수 피부연화제는 우레아 단일성분이지만, 이 제품은 우레아에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시리진산이칼륨 등을 추가했다. 3가지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보습, 항염, 피부진정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다나큐아크림은 일본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연화제와 동일 성분 제품으로 튜브형이라 더욱 편하게 쓸 수 있다”며 “발뒤꿈치와 복사뼈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일반의약품으로 국내 약국에서 편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이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으며 50g씩 들었다. 해당 부위에 하루 여러 번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목욕이나 샤워 후 즉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