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TE 대비` 오라클 솔루션 도입

오라클 통신 솔루션 도입..전국 네트워크 장비 실시간 관리
LTE 구축시 네트워크 이상 빠른 대응 가능
  • 등록 2011-05-25 오전 11:02:24

    수정 2011-05-25 오전 11:02:2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오라클의 솔루션을 도입, 차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에 대비할 시스템을 마련했다.

한국오라클은 LG유플러스가 오라클의 `네트워크 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라클의 솔루션을 활용, 전국에 분포된 네트워크 장비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네트워크 자원관리 시스템에서 규격화된 네트워크 장비의 구성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네트워크에 이상이 생길 경우 빠르게 대응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라클의 솔루션 도입으로 LTE를 구축, 복잡해지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글로벌 통신 사업부 이종구 상무는 "오라클 통신관련 솔루션은 통신사업자들이 LTE 등 새로운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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