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2006 미술품 투자 입문" 행사 개최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한국증권(대표이사 홍성일)은 16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 센터(2층)에서 PB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2006 미술품 투자입문" 행사를 가졌다.

우수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경매 사상 '톱 10'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제100회 서울 옥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선 미술품 투자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강용현 한국증권 PB본부장은 "향후에도 PB고객을 대상으로 경매행사나 문화강좌 초청 등을 통해 고객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투자 대상으로서의 미술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지난달 19일에 한국증권 압구정PB센터 내에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독립적인 갤러리 공간을 마련, '제1회 한국대표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