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투자자문, 파생상품 이용한 채권운용 자문 개시

  • 등록 2001-08-03 오후 3:19:08

    수정 2001-08-03 오후 3:19:08

[edaily] 델타투자자문이 파생상품을 이용한 채권운용 자문업무를 개시했다. 3일 델타투자자문은 시티은행 출신의 채권운용매니저인 안경현 부장을 영입, 300억 규모의 국고채선물을 이용한 채권운용 자문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델타투자자문의 채권운용 전략은 KOFEX시장의 국고채 선물과 채권실물의 가격괴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유채권의 수익률을 제고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델타투자자문 송진호 이사는 "이번 자문업을 계기로 주식, 선물, 옵션, 채권 전반에 걸쳐 유가증권 전략의 토탈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델타투자자문은 창립 1년 5개월째인 지난달말 현재 일임계약 1076억, 자문계약 457억 등 총 1534억의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업 첫해인 2000년 회계연도에 세후 3.97억원의 순이익을 내는 등 우수한 영업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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