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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미쉐린 스타 반열에 오른 후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로 선정된 ‘한식공간’의 조희숙 셰프를 필두로, 조선시대 반가 음식을 계승해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온지음’의 조은희 및 박성배 셰프가 참여한다. 또한, 미쉐린 2스타의 ‘밍글스’ 강민구 셰프, 한국의 전통미를 더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리제(Lys?e)’ 이은지 셰프의 손길도 더해진다.
루이비통 메종 서울은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국내 1호 건축물로, 160년 이상 지속된 루이 비통의 창의성과 혁신의 토대인 ‘장인 정신’을 대표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각 셰프들의 감각에서 탄생한 한식 파인 다이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고, 한식의 예술화를 선도한 셰프들과 함께 루이 비통이 공유하는 장인 정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루이비통 팝업 레스토랑의 협업을 이끄는 조희숙 셰프는 “한식의 미래를 고민하는 셰프들과 마음을 모은 것은 물론 루이 비통과 함께 한국 고유의 맛과 문화를 재해석한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우리 루이 비통을 통해 선보일 셰프들의 조화로운 메뉴를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루이비통의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비통’의 런치 및 디너 코스와 티타임은 모두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