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새해 첫날인 1일 단 하루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KFC가 1일 단 하루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사진=K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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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매월 1일 하루 동안 치킨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기 행사로, 2023년 새해 첫 날부터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 운영된다.
KFC의 대표 치킨 메뉴인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치킨’을 비롯 육즙 가득 촉촉하고 담백한 ‘오리지널치킨’, 프리미엄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순살 ‘블랙라벨치킨’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KFC 전국 매장에서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와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예약 기능 징거벨오더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KFC는 연초 치킨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안녕~2022팩 메뉴’(갈릭스노잉블랙라벨치킨 4조각·덴더 8조각·코울슬로·콜라)와 ‘안녕? 2023팩 메뉴’(갈릭스노잉블랙라벨치킨 4조각·덴더 2조각·너겟 8조각·닭껍질튀김·코울슬로·콜라)를 오는 2일까지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2023년에도 지속되기에 새해 첫날 KFC치킨과 즐거운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KFC는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역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