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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럼프와 김정은이 27일 다낭에서 한반도 비핵화 진전을 보일 때, 핵무장 하자는 자유한국당 대표후보들은 27일 모여 전당대회”라며 “한쪽에서는 새 시대의 문을 열고, 시대의 지진아들은 과거의 문을 연다”고 비꼬았다.
3선 중진의원이자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 의원은 지난해에도 미북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잠자리·정절·키스 등에 빗대 표현하다 논란을 빚기도 했다.
등록 2019-02-06 오후 5:19:01
수정 2019-02-06 오후 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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