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블루윙즈 대표에 김준식 부사장 선임

  • 등록 2015-12-10 오전 9:18:55

    수정 2015-12-10 오전 9:18:55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은 10일 김준식 부사장을 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준식 삼성 블루윙즈 대표이사(부사장)
김준식 신임 대표는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다. 축구단 신임 단장에는 박창수(53) 제일기획 상무가 선임됐다. 취임식은 내년 1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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