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 세교지구 공동주택용지 1필지 공급

  • 등록 2013-11-11 오전 10:18:16

    수정 2013-11-11 오전 10:18:16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 세교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5년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60㎡ 초과 평형 855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이다. 지난달 재감정을 통해 분양가를 낮췄다. 토지대금을 완납하면 바로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중도금과 잔금을 계약과 동시에 내면 선납기간에 대해 연 5.5%의 선납할인율이 적용돼 약 19%의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오산 세교지구 내에는 세마역과 오산대역 등이 있다. 이번 공동주택용지는 오산대역 역세권으로 전철을 이용하면 서울 서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추첨으로 매수자를 결정한다. 신청은 오는 15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