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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 부사장은 1944년생으로 서울대를 나와 1971년 한국도로공사 입사후 1976년 현대건설로 옮겨 국내외 토목현장에서 근무하다 2007년 삼성물산으로 자리를 옮겨 Q-HSE경영실장을 맡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원승진은 정연주 사장이 추진하는 기술, 현장, 영업 중심으로 인사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 상생협력팀을 맡았던 조성래 전무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옮겼다. 또 삼성에버랜드에서 홍보를 맡았던 오운암 부장이 상무로 승진해 삼성물산 건설부문 홍보팀에 합류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부사장
▲김진구 ▲김인섭
▲김경준 ▲박창언 ▲박현일 ▲정현우 ▲허진옥 ▲민철홍
▲김대중 ▲김도훈 ▲김병진 ▲김영천 ▲김응태 ▲김형섭 ▲박오휘 ▲배형식 ▲손주열 ▲신용섭 ▲신진학 ▲윤종진 ▲이완수 ▲이훈범 ▲임정삼 ▲황춘길
◇상무대우
▲강승득 ▲고경환 ▲김동우 ▲김상구 ▲김탁현 ▲김홍유 ▲변재호 ▲양은규 ▲김승철 ▲이승헌 ▲조성래
<전입>
◇전무
▲조성래
◇상무
▲오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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