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엔케이바이오(019260)는 최대주주 김영주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20만50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내매수로 지분율은 410만7558주(11.47%)에서 431만2558주(12.05%)로 증가했다.
김영주씨는 "회사의 경영권 안정 추구와 더불어 매출상승에 대한 기대, 사업확장의 미래전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이번 장내매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엔케이바이오는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면역세포 중 하나인 NK세포 및 T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을 개발해 식약청으로부터 악성 림프종에 대한 시판 허가를 받고 현재 제품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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