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공시지가를 확인하려면 서울시 홈페이지 토지정보서비스(lmis.seoul.go.kr) 또는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토지정보 열람'을 클릭한 뒤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된다.
올해 개별 공시지가는 조사 대상에 `단속주택 부속토지'가 포함되면서 지난해 59만9372필지보다 30만166필지가 증가(50.1%)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제출된 의견은 자치구에서 재조사.검증한 뒤 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말께 개별적으로 회신된다.
또 다음달 31일 개별 공시지가 공시 뒤에도 6월 한 달간 이의신청을 접수하는 재검증 절차를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