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세라젬이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파우제 등 헬스케어 가전을 입점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세라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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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자체, 관공서, 학교 등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방식을 통해 파우제 M6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고객은 3·4년의 임대기간 동안 렌탈료를 납부하거나 총 임대가격을 일시불로 결제할 수 있다.
또, 별도의 계약 체결 절차 없이 발주서 등 간소화된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세라젬은 향후 마스터 V9 등 제품을 확대해 공공부문 고객사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전국 공공기관의 구매 접근성이 높아져 공공조달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기관 고객사 대상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영역에서 수주를 개척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