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와 윷놀이…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2024 뉴이어 패키지’ 출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긱베어 윷놀이 세트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2024 뉴이어 패키지’를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인다.

‘2024 뉴이어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성인 2인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최대 2인) 모모카페 조식 뷔페, 긱베어 윷놀이 세트 등이 포함됐다.

긱베어 윷놀이 세트는 체크인 선착순 30객실에 한해 증정한다. 윷 세트는 윷, 윷판, 귀여운 곰 모양 윷말, 국영문 설명서와 전용 파우치로 구성됐다. 윷은 밤나무와 아카시아 원목을 사용, 전통방식으로 제작해 오랫동안 변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패키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메리어트 본보이 앱에서 오는 22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덕수궁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호캉스와 함께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