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제10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6월 23일 온라인으로
  • 등록 2023-06-19 오전 11:01:31

    수정 2023-06-19 오전 11:01:31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삼성서울병원 세포· 유전자치료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0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재생의학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이 불치, 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임상적용까지 모두 아우르는 학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하버드의대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교수, 무스타파 사힌(Mustafa Sahin) 교수와 스탠포드대 엔소니 오로(Anthony E. Oro)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장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관련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는 6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포지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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