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단순변심 리퍼브 유아 기저귀 최대 75% 할인

포장·품질·사용성 등 검수 거쳐 하기스 등 50여종 선봬
"새 상품급 퀄리티…슈팅배송으로 저렴하고 빠르게"
  • 등록 2022-12-28 오전 11:26:00

    수정 2022-12-28 오전 11:26:00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11번가는 하기스·페넬로페·마미포코 등 인기브랜드의 유아용 기저귀 리퍼브 상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슈팅배송 리퍼브 빅세일’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연다.

11번가가 ‘슈팅배송 리퍼브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11번가)


이번에 선보이는 리퍼브 상품은 11번가 ‘슈팅배송’에서 고객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유아용 기저귀 50여종이다.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겉 포장 상태와 품질 등에 이상이 없고 사용에 문제가 없는 제품만을 엄선해 파격적인 할인율로 선보인다.

유명 기저귀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밴드 2단계 공용’(52매·3팩)을 기존가 대비 75% 할인한 3만 9000원에 선보인다. 또 ‘하기스 맥스드라이 밴드 5단계 공용’(46매·2팩)을 3만 5700원에, ‘페넬로페 씬씬씬 플러스 팬티 남아 대형(34매·4팩)’을 2만 6450원에, ‘마미포코 에어핏 팬티 공기솔솔 특대 남아(112매)’를 2만 6250원에 판매한다.

김은영 11번가 리테일담당은 “알뜰한 소비에 대한 관심으로 리퍼브 제품에 눈길을 돌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특히 기저귀는 육아용품 중에서도 구매 비중과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슈팅배송을 통해 새 상품급 퀄리티의 리퍼브 제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제공해 고객들의 육아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슈팅배송 기한임박’ 세일, 명절 시즌을 겨냥한 선물세트 기획전 등 고객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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