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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의 영예는 ‘버렸던 서브남에게 청혼하게 된 사정’의 화배리 작가(성은진)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악녀는 이번 생이 마음에 든다’의 십일하 작가(박현아), 우수상은 ‘망나니 엑스트라에게 잔소리 하세요!’의 우유말랑 작가(김진아)가 선정됐다.
한편 한국예술원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은 SBS 드라마극본공모 최우수작인 2부작 특집드라마 ‘아까딴유’ 및 2부작 장편소설 ‘아내’와 ‘힙합에 바친다’의 작가 김한석 교수를 비롯해 KBS ‘VJ특공대’,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배 대학토론 배틀3’의 작가 김연정 교수, tvN ‘어쩌다 어른’의 메인작가 오현주 교수, ‘극한직업’, ‘명의’, ‘SBS스페셜’ 등 다큐멘터리작가 신민정 교수, SBS ‘야심만만’과 KBS ‘연예가중계’의 이수연 교수, 시집 ‘벽화’와 ‘게임광’ 등을 출간한 시인 김영산 교수 등 스타 교수진이 직접 실무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영상문학과 순수문학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