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쇼핑은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컬렉션은 첫 상품으로 ‘베이스 레이어 4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베이스 레이어는 의복의 가장 안쪽에 입는 의상이다. 프 선수들에게는 ‘두 번째 피부(SECOND SKIN)’이라 불리는 필수 의상으로, 피부에 직접 닿으므로 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땀을 빨리 흡수하며 잘 마르는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다.
론칭 방송은 오는 11일 오전 7시 20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며 이 날 방송에서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바스키아의 작품이 새겨진 골프 보스턴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베이스 레이어 4종’을 라운드 2종과 모크넥 2종의 총 4종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민트 등 4가지다.
아쿠아X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냉감 소재로 흡한, 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크레오라는 효성이 국내 기업 최초로 자체 개발한 소재로 기존 고무실에 비해 약 3배의 강도를 가지고 신축성과 97%의 원상 회복률을 겸비하고 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오쇼핑이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재단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6년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홍승완 디자이너가 2017년 말부터 장 미쉘 바스키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로는 원빈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제시카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지이수가 활동 중이다.
조용환 CJ오쇼핑 스포츠팀 부장은 “브랜드 명성에 맞는 제대로 된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고자 기술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 ‘휠라 골프’와 협업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 골프웨어뿐 아니라 신발까지 확대해 장 미쉘 바스키아만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