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드림성형외과가 업계 최초로 개인별 수술 후 관리용 통합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인 ‘드림뷰티케어’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뷰티케어는 수술 이후의 체계적이고 꼼꼼한 수술 후 관리를 위해 개인별 주치의의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드림성형외과만의 특성화된 앱(App)이다. 성형수술 후 관리 여부에 따라 수술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단순히 성형외과 홍보를 목적으로 제공되는 기존의 앱과는 달리 상담예약 기능을 기본으로 해 개인별 수술에 따른 관리 스케쥴러 기능까지 갖췄다.
드림성형외과에서 수술한 환자들은 드림뷰티케어 앱을 통해 담당의의 지시사항과 수술 후 관리 일정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받게 된다. 병원 방문 자동 알람 기능은 물론 앱으로 경과체크 방문 예약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외에 최신 성형 뉴스와 뷰티 정보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추후 드림뷰티케어는 중국어와 영문 서비스는 물론 기본 결제 기능을 비롯해 원스톱 성형모델 지원 프로세스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기 드림성형외과 본부장은 “성형은 수술 못지 않게 사후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해 보다 높은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림뷰티케어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6월 한달 간은 베타서비스 버전으로 시범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