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창사이래 첫 '전품목 세일'

  • 등록 2015-03-05 오전 9:05:02

    수정 2015-03-05 오전 9:05:0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창사 이래 첫 전품목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신제품 및 계절상품 특가전은 진행했지만 전품목 세일은 창립 11주년만에 처음이다. 세일 기간은 5~7일까지 3일간이다.

세일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방문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일반, VIP, VVIP, S클래스 등 회원등급에 따라 15~30% 할인율을 차등 적용한다. 신규가입회원 역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킨푸드는 멤버십제도도 개편한다. 기존 3개(일반, VIP, 구어메(VVIP))등급을 4개(일반, VIP, VVIP, S클래스)로 세분화하고 등급별 진입장벽을 낮췄다.

멤버십데이 외에도 25~40%의 생일할인혜택도 도입했다. 또한 등급별 키트 및 선물 증정, 브랜드 자체 클래스 참석기회, 온라인몰 무료배송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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