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사장 "B2B 시장 공략 강화"

BYOD 확산 따른 보안 사업 성장성 주목
  • 등록 2013-11-06 오전 11:05:17

    수정 2013-11-06 오전 11:05:1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신종균 삼성전자(005930)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6일 “기업간 거래(B2B) 시장의 성장성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를 앞설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삼성전자가 보유한 자체 보안 솔루션 ‘녹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정보기술(IT) 업계를 중심으로 ‘BYOD(Bring Your Own Device)’ 현상이 확산되면서 보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 사장은 “녹스는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 통신 등 모든 부분의 보안을 보장해준다”며 “녹스를 통해 다양한 B2B 솔루션을 제공하면 내년에는 B2B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내년 기업 임원인사는 ‘별들의 전쟁(Star Wars)'
☞신종균 사장 "내년에 미·일·유럽에 LTE-A 스마트폰 출시"
☞신종균 사장 "LTE 시장이 삼성 모바일 사업 성장 이끌 것"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고래 타투 빼꼼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