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본교 외 해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르노뜨르 요리 마스터 클래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프랑스의 유명 요리학교인 에꼴 르노뜨르(Ecole Lenotre)의 정규 교육과정을 그대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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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뜨르 마스터클래스는 9월부터 총 24주간 매주 4일, 하루 6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우수한 국내 강사진과 에꼴 르노뜨르 본교의 프랑스인 강사들이 직접 한국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2주 동안은 에꼴 르노뜨르 프랑스 본교에서 교육을 진행해 현지의 쉐프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최종시험을 통과하면 에꼴 르노뜨르 본교의 ‘마스터 디플롬(MASTER DIPLOME)’를 수여하며, SPC그룹 계열 레스토랑인 퀸스파크, 라그릴리아 등의 취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30일까지 SPC컬리너리아카데미 홈페이지(baking.paris.co.kr) 또는 전화(02-6331-3535,6)를 통해 받는다.
SPC컬리너리 아카데미 관계자는 “새롭게 개설한 르노뜨르 마스터클래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요리학교 수업을 유학을 가지 않고 국내에서 수강할 수 있어 요리분야에 꿈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